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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보건소는 2016년 보건복지부 한의약건강증진시범사업에 공모, 경기도에서 최초 선정되어 2016년 9월부터 11월까지 8주간동안 60세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정부3.0 국민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의약건강증진시범사업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추어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한방진료와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한방기공체조.명상프로그램.치매예방을 위한 총명침 시술 등 한방진료·보건교육을 한의사 주관으로 진행한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은 고령화와 더불어 노인성 질환 증가로 사회적 비용문제해결 등 건강도시 오산의 균형적 보건의료혜택을 위한 건강증진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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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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