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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6-09-29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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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화성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및 민관사례관리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지난 7월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한데 이어 읍면동 및 민간사례관리담당자들의 체계적인 역량강화교육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통합사례관리가 신규업무로 대두됨에 따라 전준희 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을 초빙해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사례유형별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사례 관리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복지의 출발이며 지속적으로 실무자 역량강화를 통해 심층상담과 원스톱 복지지원으로 복지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이웃들의 신고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번),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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