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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화성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 파로스에서 빅데이터 활용 사업 관련 담당 직원과 전문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빅데이터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서 간 협업 증대와 자발적 분석문화 조성을 위해 빅데이터 사례 분석을 통한 사업설계부터 활용까지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첫째 날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빅파이 프로젝트와 시범 사업 추진 현황, 행자부 공공정보정책 및 지원사업, 빅데이터 시각화 필요성 및 활용사례, 빅데이터 사례분석 등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각 부서에서 실제 분석사업을 진행할 때 필요한 데이터 수집, 정제, 처리, 활용 전 과정에 대한 시물레이션도 병행됐다.

 

둘째 날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중앙 및 광역기관 빅데이터 공모사업에 대한 강연과 함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명자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워크숍 외에도 상반기 전 직원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 전직원 2차 교육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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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2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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