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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대한적십자사 오산지구협의회 무지개봉사회,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장난감 무료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회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장난감을 무료 배달하고 회수하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45건의 장난감 배달과 회수가 이루어졌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연회비감면대상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산시 장난감대여점에 회원가입 후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 가능 장난감을 확인하고 전화 예약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장난감 대여점 1호점(031-8036-8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장난감대여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가정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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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1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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