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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은 19일, 수원 소재 곡반중학교와 안룡초등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곡반중은 2003년 개교를 위해 (구)안룡초 교사를 인계받아 리모델링 하였으나, 이후 교사외벽 드라이비트 탈락, 화장실 등의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선 및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고, 현재 소규모 BTL 체육관의 누수로 인한 벽면 및 바닥탈락 문제 발생으로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룡초는 2017년도 학교대응지원사업으로 78개실에 노후 냉난방기 교체예산 약 6억 3천여만 원을 신청해 놓고 있는 상태이다.

 

박재순 의원은 “지역의원으로서 지역구에 있는 초․중․고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학교시설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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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0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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