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 회의 열어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화성시는 ‘(가칭)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회 회의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0일 개최했다. 시는 화장수요의 급증으로 화장시설 건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의원, 대학교수, 전문가, 읍면동주민자치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34명으로 구성된 ‘(가칭)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011년 11월 구성해 그간 3차례의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접수를 통해‘(가칭)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건립에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과천시 등 6개 시 관계자가 참석해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그간의 추진현황과 후보지 공개모집(안), 후보지 지원(안)과 향후 MOU 협약 추진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달순 추진위원장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있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의견이 중요하기에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3월 중순경 후보지 선정절차 등을 재논의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가칭)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접수받은 결과 과천시, 평택시 등 7개 시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히고, 향후 7개 시와 사업추진을 위해 MOU 체결 등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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