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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8회 오산시민의 날’ 행사 성료 - 난타, 대중가수 하태웅 등 축하공연
  • 기사등록 2016-09-11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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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오산시10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오산 시민의 날 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

  

 

 

이 날 곽상욱 시장 겸 시 체육회장, 안민석 국회의원,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 부의장, 문영근·이상수·김명철·김영희·김지혜 오산시의회 의원  및 유관단체장과 각 동 선수와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경기를 즐겼다. 

 

체육대회는 시 6개 동(대원동, 남촌동, 초평동, 중앙동, 신장동, 세마동)의 주민들이 선수로 출전해 줄다리기, 서바이벌피구, 400m ·여 계주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 곽상욱 오산시장이 세마동 응원단을 찾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회에 출전 한 김가연(, 24, 내삼미동)씨는 오산에 살고 있어도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1년에 한 번이지만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 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28회를 맞는 시의 생일이고 시민 모두가 화합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고 자리이다체육대회를 통해 주민간의 단합으로 하나가 돼,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시민들로 구성 된 난타공연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종합우승은 초평동 차지했고 체육대회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 축하공연으로 난타와 대중가수 하태웅의 무대로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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