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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수료생들의 제작 영상, 케이블TV 통해 홍보
  • 기사등록 2016-09-0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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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의 방송 인프라를 활용, 북부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직업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1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가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교육 수료생, 경기도 및 CJ헬로비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경기도영상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도민들과 공유하려는 취지에서 영상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은 물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제1기 아카데미에서는 경기북부 거주 및 북부소재 대학 재학(졸업)생 등 총 2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출 및 기획(6명), ▲영상촬영(5명), ▲영상편집(5명), ▲아나운서·리포팅(5명) 등 4개 과정을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8주간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8주간의 교육기간동안 4주는 전문가로부터 이론교육을 받고, 나머지 4주는 배운 것을 토대로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은 그룹을 구성, ‘경기북부’를 주제로 직접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 포트폴리오를 제작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다큐멘터리 1편(나는 ‘바리스타’), 단편영화 3편(시선, 경기북부에서 色을 찾다, 내 주인은 연애 중), 뮤직비디오 1편(출발) 등 5편의 작품이 교육생들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도는 이 5개의 작품들을 케이블TV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12일 CJ헬로비전과 교육생들의 영상 포트폴리오를 무상으로 홍보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수료생들이 제작한 영상물은 9월 8일부터 매주 1편씩 CJ헬로비전을 통해 방영된다. 또, 수료생들이 취업을 위한 영상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가 보유한 장비와 편집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1기 교육 수료생 박소현(23·이화여대 재학)씨는 “원래 방송 관련 전공이 아니어서 걱정을 하긴 했었으나,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진행돼 역량을 키우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며, “무엇보다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희(22·신한대 재학)씨는 “보통 시중 방송 학원들이 비싼 수강료를 내야 하는 반면, 경기도의 영상 아카데미는 무료로 양질의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연출, 편집, 리포팅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1기 교육과정에서 도출됐던 장·단점 등 보완사항들을 2기 교육에 반영할 방침이다. 2기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개강할 예정이다.

 

조학수 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영상 아카데미는 경기도와 CJ헬로비전이 보유한 방송 인프라와 노하우를 도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게 하는 공유적 시장경제 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PD와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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