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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복 선정
  • 기사등록 2016-09-07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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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남경필)는 6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선수 단복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도 선수단 단복을 확정하였다.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선정위원회는 총3개 업체가 참여, 10월 하순 충남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고려, 지역, 계절, 장애인특성, 품질 등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감독이 포함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면밀한 심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대원이노스의 제품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후 선정업체와 최종 협상을 통하여 세부내용을 확정해 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품질에 있어 장애인들이 소외 받으면 안된다. 아무래도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우리 장애인 선수들의 단복은 이러한 점이 특히 잘 반영이 되어야 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의 11연패를 위해 남은기간 동안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기도는 26개 종목, 700여 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파견하여 대회 11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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