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민주·수원6)은 지난 2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은빛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장학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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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사회복지의 불씨를 일으키신 이석희(무학사 주지 혜성큰스님)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김 부의장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최고의 가치는 섬김과 나눔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르신을 섬기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것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년에도 은빛사랑의 장학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장학 혜택을 받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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