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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 어린이도서관(지혜샘 ․ 슬기샘 ․ 바른샘)에서는 오는 20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영아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생애 초기부터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이런 취지를 살려 책꾸러미 배부와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가와 부모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면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안내책자가 포함되며, 수령을 원하는 보호자는 영아 이름으로 도서관 홈페이지 가입 후, 보호자 신분증과 등본을 지참해 1층 안내데스크로 방문하면 된다.

 

지혜샘∙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2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2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후속 프로그램은 꾸러미를 수령한 영아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북스타트의 이해 ․ 아기발달의 이해 ․  좋은 그림책 선별 등 부모교육과 자원활동가들이 준비한 신나는 책놀이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와 각 어린이도서관(지혜샘 ․ 슬기샘 ․ 바른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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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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