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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시작한 오산시 혁신교육도시 특화사업중 오산전역이 학생들의 체험 현장이 되는 오산시민 참여학교 'U-City탐방학교'를 9월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오산시 U-City탐방학교는 초등학교 18개학교에서 102회 2,878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하였으며, “U-City란 무엇인가? 교통법규의 중요성, 비상벨 체험, 나도 모니터요원이 되어 직접 친구랑 통화하기, 센터 밖 공원에서 불법주정차시스템, 신호제어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공원내 설치된 CCTV비상벨 눌러서 통화하기 등 학생들의 호기심과 왜 안전이 중요한가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와 태양광을 이용한 자동차 조립후 야외에서 자동차경기대회도 하는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2016년 2학기에도 지속운영 하고자 초등학교 17학급 481명이 신청하여, 8월 30일 첫 수업을 오산 매홀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 25명과 함께 시작했다.

 

한편 시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U-City 통합운영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16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견학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견학신청은 오산시 정보통신과 유시티팀(031-8036-7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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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2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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