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제5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수원화성행궁에서 열린다.

 

 

화성홍보관 영상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공모전 대상을 비롯 본상 24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권영원(수원시)씨가 출품한 ‘선의 미학’이며 김능기씨의 ‘달을 품은 태양’, 김양미씨의 ‘다복다복’은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에 선정됐다.

 

한편 화성행궁 내 유여택, 집사청에는 공모전 입상작과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원들의 규방공예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엄격한 유교사회에서 사회적 활동이 제한되었던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공예장르다. 규방에 모인 여인들이 바느질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비롯됐으며 천연 염색, 바느질, 매듭 등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성희 수원시 규방공예연구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더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됐다”며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을 통해 현대인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사를 맡았던 수안 보자기연구소 김영순 소장은 “작품성이 돋보이는 우수 규방공예 작품을 발굴,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전통문화 도시로서의 수원시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규방공예를 수원시의 대표 전통문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획행사인 ‘국제 보자기 포럼’과 연계 개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423
  • 기사등록 2016-08-30 09:3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