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는 29일 제1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별 간사를 선임하고‘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화성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등 27건을 처리하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김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회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안건심사를 당부드리며, 제7대 후반기 시의회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 또한 더욱 견실하고 왕성하게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차 본회의를 마친후 제7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은 제7대 전반기 박종선 의장을 비롯한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417
  • 기사등록 2016-08-30 09: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