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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26일 관내 전지역에서 휴가철 막바지 국토 대청소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구·동 직원, 환경미화원, 통장협의회등 47개단체 867명이 참여하여 각동마다 환경취약 지역을 청소구간을 정하고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장안구에서는 피서지 또는 휴식 공간, 다중집합 장소 중심으로 청소지역을 설정하고 적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였으며 쓰레기 적정배출 홍보 및 계도도 추진하였다.

 

특히 비바람으로 유실된 반딧불이 화장실 근처 하천변을 현장 점검하며 대책 방안을 지시하였고, 동신아파트 앞 구간과 정자사거리 주변 우수전등을 정비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2016년 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요즘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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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9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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