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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는 지난 19일 용인 소재 워터파크에서 ‘드림스타트 물놀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물놀이 안전체험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 ‘드림아카데미’에 참여한 아동(초등학생 1~6학년)과 가족 중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림아카데미는 아동발달 영역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심폐소생술 등 물놀이 사전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 함께 한 부모들은 “여름방학이 되어도 삶의 여유가 없어 물놀이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가족상담, 결연 및 후원, 부모교육, 문화체험, 특기적성 활동, 캠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이다. 드림스타트에 관한 문의 또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은 화성시 드림스타트 동부센터(031-369-6436), 서부센터(031-369-24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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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2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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