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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8일, 수원 시청을 방문해 염태영 수원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지난 달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지방재정 개편안 문제와 민원업무 해결방안을 논의한 정기열 의장과 염태영 시장은 한 달 만에 다시 만남을 가져 민원업무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만남에서 정 의장은 “다양해지는 진정민원에 대한 해결의지가 없다면 수원시민, 경기도민들의 고충은 늘어나게 된다”고 밝히며 민원해결을 위한 염시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정 의장은 도의회 홈페이지에 접수된 진정민원을 전달하며, 공정하고 진정성 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정 의장은 도의회 홈페이지에 접수된 진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차례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의장은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서 도민들이 고충을 받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민들의 든든한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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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9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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