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시공사는 18일, ‘살아보고 싶은 따복하우스’ 건립을 위해 학계·부동산·마을공동체·여성가족보육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따복하우스 자문단은 지난 5월 17일 발표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BABY 2+ 따복하우스 추진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기획 단계부터 각 분야 전문가의 풍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진호 교수(아주대), 김희수 대표(그린오크 부동산), 조안나 대표(꽃뫼마을), 권운혁 센터장(따복공동체 지원센터), 강현미 팀장(여성가족연구원), 고수연·조미영(경기도시공사 주부프로슈머), 김철중 과장(경기도 주택정책과), 박창화 과장(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이순늠 과장(경기도 보육정책과) 총 11명이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며, “이번 자문단을 통해 입주자가 필요로 하는 주거‧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따복하우스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329
  • 기사등록 2016-08-19 09: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