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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일, 수원시 조원동 재개발 민원현장을 재차 방문했다.

 

 

도의회 홈페이지에 접수된 진정민원을 해결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가졌던 지난 22일 민원인과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수원시 관계공무원과 감정평가사, 재개발 관련 민원인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만남에서 주민들은 “주민들의 고충은 감정평가가격으로는 측정 할 수 없다. 어디가서 전세도 못 구하고 나가살게 생겼다. 매매당시 1억8천이었는데 감평가격이 1억2천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정의장은 “주민 분들의 억울함은 충분히 공감한다. 조속한 해결을 위해 수원시 관계자와 도 관련부서 그리고 의회가 해결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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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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