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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의정부 효자중학교에서 희망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국악(난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타프로그램 운영교 교사 및 수업 적용을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교사들의 현장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프로그램 신청 한 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등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참여 교사들은 기본리듬부터 시작하여 음악에 맞춰 연습곡을 익혀서 마지막 날 무대에서 그 간에 갈고닦은 작품곡을 공연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수료 후 교사들이 학교에서 난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함께 연주하고 공연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다양한 꿈을 품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악기를 다루며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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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8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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