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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6일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에서 ‘행복 성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피서지를 찾은 이용객들의 건강한 성의식을 고취하여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들이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가 ‘그 여름, 대부도에 행복한 성문화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공동 운영했다.

 

우선,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부스에는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내가 만드는 행복성문화 바람’ 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돼 피서지를 찾은 4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와~소행성’(와~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교육 체험버스’에서는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이 실시됐다.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체험부스에서는 성폭력 인식 OX 퀴즈로 참여를 이끌었고, 센터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 내용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김모씨(남. 24. 안양시)는 “건강한 성에 대해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며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교육 체험버스를 경험한 김모 어린이(남. 9. 인천)은 “아기도 안아보고 태동체험을 하면서 신기했어요. 앞으로 엄마한테 잘 할 거예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박모 어린이(여. 8세. 군포)는 “오늘 엄마 아빠가 날 사랑해주시고 있는 걸 느꼈어요. 집에 가서 어깨 주물러 드릴 거예요”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조미경 도 청소년문화센터장은 “오늘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성범죄 예방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통해 성폭력 예방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동청소년 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나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부소장은 “시민참여부스와 홍보캠페인이 도민들에게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경기도가 지난 2007년 안산와스타디움에 설치한 아동・청소년 전문 성교육 기관으로, 아동청소년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춰 체험 중심의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한해 도내 약 6만 명의 아동 청소년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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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8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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