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심은지 1~5년된 조림지 88ha를 대상으로 생육에 지장을 주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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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묘목 주변 반경 20cm 이내에서 자란 잡초나 덩쿨‧잡목 등을 제거해 묘목의 생육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사업 대상지는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 산53-1번지 외 27필지 88ha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포곡면 금어리 산39번지 일대 212ha에 대해 조림지 가꾸기를 실시했다”며 “소나무,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건강한 수종이 자라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정책숲 가꾸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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