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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3일, 조원동 소재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영화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

 

 

장안구에서 실시하는 '한 여름밤 달빛 영화 산책'은 권역별로 영화 상영을 하여 다양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화 관람의 기회가 적은 평화의모후원 등 3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영화를 상영해 드리고 있다.

 

영화 상영 전 송죽동 한마음 풍물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정자2동 S.T 라이브의 흘러간 트로트 기타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강당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동아리들의 공연에는 많은 박수 갈채를 보냈으며, 영화 '암살'을 보시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쳤던 독립투사들의 활약에 고개를 끄덕이시며 호응을 하셨다.

 

구에서는 오는 8월 5일에는 율천동 밤밭청개구리공원에서 '인사이드아웃'을 6일에는 광교공원에서 '국제시장'을 상영하여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며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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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4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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