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화성시가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지난 7월 초 신설한 봉담, 우정, 향남, 남양 4개 읍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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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 논의와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앞으로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민관 협력 활성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등으로 주민 개개인에 맞춘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재능기부와 후원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 4개 읍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고 2017년 6개소, 2018년 24개 모든 읍면동에 신설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된 100만 메가시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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