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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5일간의 제32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처음 맞는 회기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추경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과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등이 의결되었다.

 

또한 지난 1년간 활동했던 화성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박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온누리상품권 사용확대 건의안’, 장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발표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2015회계년도 결산 승인안,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최종안대로 의결되었다. 추경 예산의 규모는 2조 5190억원으로 본예산보다 2518억 원이 증가한 가운데 세출예산중 16건에 대한 6억18백만 원이 감액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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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6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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