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수원시 재개발 민원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 기사등록 2016-07-25 10:40: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22일 수원시 조원동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 접수된 진정민원 해결 및 정 의장이 현장에서 직접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한 본격적인 민생 행보의 시작으로 마련되었다.

 

조원동 재개발사업은 2009년 7월 조합설립 인가, 2015년 7월 사업시행인가가 이뤄 졌으며, 다수의 민원인들은 수원시의 공정하지 못한 감정평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공정한 감정평가가 새롭게 이루어 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정 의장은 재개발사업 현황과 민원 발생 사항 등을 꼼꼼히 청취하고, 수원시와 도 관련부서, 의회가 함께 의견을 모아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의장은 “오늘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다.” 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도민들께 힘과 희망이 되고, 용기를 주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0106
  • 기사등록 2016-07-25 10: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