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22일 수원시 조원동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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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 접수된 진정민원 해결 및 정 의장이 현장에서 직접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한 본격적인 민생 행보의 시작으로 마련되었다.
조원동 재개발사업은 2009년 7월 조합설립 인가, 2015년 7월 사업시행인가가 이뤄 졌으며, 다수의 민원인들은 수원시의 공정하지 못한 감정평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공정한 감정평가가 새롭게 이루어 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정 의장은 재개발사업 현황과 민원 발생 사항 등을 꼼꼼히 청취하고, 수원시와 도 관련부서, 의회가 함께 의견을 모아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의장은 “오늘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다.” 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도민들께 힘과 희망이 되고, 용기를 주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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