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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화성시가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2016년도 수돗물품질보고서’ 5만 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맑은물사업소가 수돗물 수질검사(정수장 및 수도꼭지 대상)를 연중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수질검사 결과와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계량기 동파방지 요령, 수도요금 감면 신청 방법 등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수돗물 관련 상식을 한눈에 알기 쉽게 수돗물 품질 보고서를 제작했다.

 

발간된 보고서는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리·통장 및 상수도검침원을 통해 각 수용가 및 시민들에게 배포 중이며,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www.hscity.go.kr/water)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상배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과  공공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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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1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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