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정대운 의원,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박진영 기자 2016-01-22 09:19:00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기열(안양시4·문화체육관광위) 의원과 정대운(광명시2·여성가족교육협력위) 의원이 21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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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정기열·정대운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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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2일에는 송순택·임병택 의원, 25일 조광주·박창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