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상돈·조광희 의원,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이연수 기자 2016-01-18 10:07:00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돈(의왕시1·건설교통위) 의원과 조광희(안양시5·여성가족평생위) 의원이 지난 15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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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김상돈·조광희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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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임채호·윤재우 의원, 19일 윤화섭·천영미 의원, 20일 김광성·남종섭 의원, 21일 정기열, 정대운 의원, 22일 송순택·임병택 의원, 25일 조광주·박창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