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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쌀 차액 지원 3년 만에 두 배…온라인 매출도 4배 뛰었다 음식점 지원 물량 1만 7천→4만 포로 확대, 스타필드 입점도 성사 유지선 기자 2026-04-21 12:00:01

강동문화재단과 문화NOT공장이 예비 예술인의 실험적 성장을 지원하는 `예비 예술인: 아직은 없는 동네` 참여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파주시청 전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기존 단기 실적 중심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결과물보다 함께 성장하는 과정과 참여자 간 연대에 초점을 맞췄다. 외부 심사위원이 없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5시간의 원탁회의에서 서로의 철학과 작업을 탐색한 뒤 함께 작업할 동료를 직접 고른다. 선정 이후에는 프로젝트 실행비 총 2,700만 원을 24명의 참여자가 `예산분배 토론회`를 통해 스스로 나눈다.

 

평가자 대신 4인의 현장 전문가가 `동행자`로 합류한다. 시각예술가 신현지, 식물 스튜디오 서간 대표 유상경, 건축가 이병엽, 3355 아트 디렉터 조희연이 사전 조사부터 프로젝트 실행까지 참여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동료로 전 과정에 동행한다. 4개월간의 과정은 오는 10월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리는 축제형 결과공유회 `지도에 없는 동네`를 통해 공개된다.

 

모집 대상은 개인전 등 단독 발표 이력이 없는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예술인이다. 기획·운영 분야 8명, 창작·개발 분야 16명 등 총 24명을 선발한다. 선정자에게는 4개월간 활동비(기획 월 80만 원, 창작 월 60만 원)와 강동아트센터 연습실·회의실 등이 지원된다. 접수는 5월 3일 자정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강동아트센터를 기반으로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경쟁이 아닌 연대의 가치로 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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