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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 증가···경기도 13명 확진 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만1668명···경기도 총 907명 유지선 기자 2020-06-05 11:09:52

5일 0시 기준 경기 확진자는 13명을 기록했다. 경기도 총 확진자는 907명이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경기도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166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늘어난 889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명 늘어 1만506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명은 지역감염,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90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23명, 치료가 완료돼 격리해제 된 사람은 665명이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천 3명, 화성 3명, 수원 2명, 안양 2명, 광명 1명, 남양주 1명, 안산 1명이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3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명, 경기 10명, 인천 6명, 대구 1명, 충남 1명, 경북 1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3명, 경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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