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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통합당 의원, 부정선거 의혹 제기 인천범시민연합과 기자회견 열고 해명 촉구 박영신 기자 2020-04-22 15:11:21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인천시민단체와 함께 총선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사진=조영수 기자)인천시 연수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총선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민 의원과 인천범시민단체연합(이하 연합)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 경기, 인천지역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답변을 촉구한다”고 요청했다.


민 의원과 연합 측은 ▲폐쇄회로가 없는 장소에 사전투표함이 4일 이상 보관된 점 ▲사전투표 봉인지의 참관인 싸인 필체가 바뀐 점 ▲관외-관내 사전투표 득표율이 99% 이상 일치하는 지역구가 43곳인 점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간 득표 비율 차이 등이 ‘부정선거 의심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더이상 국민들의 의혹을 증폭시키지 말고 명확한 해명과 행동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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