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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배수문·김태형 의원,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 중간보고회' 참석 "현장 특성 반영한 배출시설 관리감독·지자체 차원의 배출량 개선사업 근거될 것" 곽미정 기자 2020-01-23 15:56:03

경기도의회 배수문의원과 김태형 의원이 '경기도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2차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과 김태형 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경기도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2차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미세먼지 배출원을 보다 상세하게 파악함으로써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미세먼지 관리체계를 마련하고자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를 수행하는 경기연구원 김동영 박사는 배출사업장 통합관리를 위한 배출원 자료수집, DB구축 및 표준화, 경기도 대기 배출원 관리시스템개발의 3단계 추진에 대해 설명하며 과정이 복잡해 인식을 같이하지 않으면 혼란스러움을 초래할 수 있다며 “도와 시·군, 연구진 간 긴밀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수문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방대한 자료 수집과 분석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연구 자료는 현장특성을 반영한 배출시설의 관리·감독과 지자체차원의 배출량 개선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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