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각 동 신·구 협의회장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단 상견례 및 2015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마을만들기 등 현안사항 및 상반기 보조사업 운영계획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토론과 개선책을 논의했으며, 새로 구성된 회장단의 단합과 구정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종식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통구 새마을협의회가 수원시에서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소외계층주거환경 개선, 아름다운 꽃길조성 등 각 동별로 사업추진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