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다산 정약용 찾아 떠나는 '청정교육'
임성택 기자 2014-09-13 20:04:00
【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공무원의 청렴도 제고와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12일(1차), 19일(2차) 2회에 걸쳐 구․동 공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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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정교육은 공직자의 표상인 다산 정약용의 유적지인 남양주소재 실학박물관, 다산묘소, 다산생가, 마재마을, 두물머리를 견학하는 등 찾아서 배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다산의 “공렴(공정과 청렴)”을 주제로 공직사회의 부패방지 및 청렴정신 효과를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해왕 구청장은 “전 공직자가 청렴은 영통구의 미래이고, 경쟁력이라며, 2014년 청렴행정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반부패․청렴 교육등을 추진하여 신뢰받고 깨끗한 영통구청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