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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관 구청장, 마을만들기 사업장 현장방문 채의선 기자 2014-08-02 19:02:00

 【경기인뉴스】홍성관 장안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7월 31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장안구 관내 주요 마을만들기 사업장을 점검하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파장 지하차도를 시작으로 삼익 지하차도, 이목동 배나무골 해우재, 송죽동 학교가는 아름다움 길 등을 차례로 방문하였으며, 삼익 지하보도 벽면에 그려진 화홍문 앞 개울돌다리나 폭포 수 앞 징검 나무다리 앞에서는 트릭아트를 체험하고, 주민 생활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도 하였다.

 

이목동 배나무골은 주민공동체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옛 지명을 되찾아 가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해우재는 전국 유일의 화장실 문화공간으로 자연 친화적인 꽃 아트와 둘레길의 명소인 삼남길 구간의 꽃 박스 설치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송죽동 담장화단은 학교 가는 아름다운 길이라는 주제로 골목길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만든 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된 대표적인 사업이다.

 

홍 구청장은 “마을만들기 현장을 살펴보니 주민들의 마을가꾸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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