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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이전 수원·화성·오산통합기자단 인터뷰 갈영수 기자 2018-03-07 16:14:00

 

(좌)수원시 군공항이전추진단장(단장 이범식),  (우)수원·화성·오산통합기자단(회장 전철규 )


[시사인경제] 7일 10시 수원시 군공항이전추진단장(단장 이범식)
을 수원·화성·오산통합기자단(회장 전철규)이 만났다. 국방부가 이전사업을 추진하면서 절차의 문제점은 없는지, 수원시-화성시, 민민 간 갈등의 해법은 없는지 등에 묻고 답했다. 자유로운 토크형식으로 수원화성군공항 이전사업의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 먼저 군공항의 명칭이 인터뷰 때마다 입장에 따라 제각각이다. 정확한 명칭은 무엇인가?

 

수원시에서는 수원화성군공항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그 이유는 군공항이 수원시와 화성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이 고도제한이나 소음 등의 피해를 함께 받고 있다. 이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수원시에서는 수원화성군공항이라고 부르고 있다.

 

- 수원화성군공항이 언제 현재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나?

 

1954년 한국전쟁 이후 미군으로부터 이양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 영공방어 목적으로 주둔하고 있다.

 

- 수원화성군공항 이전예비후보지로 화홍지구를 비롯해 6곳이 물망에 올라있었다. 그 중 왜 화홍지구가 선정됐다고 보는가?

 

그것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방부 장관이 선정해 발표한 것이다. 국방부에서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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