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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수원지역 후보, 수원역 앞 합동유세 박진영 기자 2014-07-21 08:42:00

 【경기인뉴스】새누리당 정미경(수원 을), 김용남(수원 병), 임태희(수원 정) 국회의원 후보는 20일 오후 3시 수원역 앞에서 새누리당 수원지역 후보자 합동유세 현장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정병국·이한성·손인춘·이상일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김용남 후보는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라 팔달산을 뛰어다닌 소년이었다”고 수원토박이임을 강조하며“김 후보도 남경필 도지사처럼 수원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할 것이며, 수원을 놀랍게 발전시킬 인물”임을 부각시켰다.

 

이어 임태희 후보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능력 있는 3선 의원이자 노동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임태희를 공천했다. 수원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후보들 잘 공천하지 않았느냐”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정미경 후보와 관련해서는 “잘못된 공천으로 희생당한 적이 있다”며 공천권을 국민과 당원에게 돌려드릴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합동유세 후 세 후보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함께 역전시장을 찾아 30여분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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