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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임성택 기자 2014-07-15 08:54:00

 【경기인뉴스】용인시가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5,000명 어린이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명 피해가 압도적으로 높은 사회재난인 교통사고에 대해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교육으로 어린이의 생활 속 교통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게 목표다.

 

시는 삼성화재해상보험(주)과 지난 2월 초 협약을 맺고 상반기 교육을 3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4회(화,수,목,금)에 걸쳐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어린이 4000여명에게 실시했다.

 

또 지난 6월말에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과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조기 안전의식 형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 교통안전체험교육의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영상물 감상과 10가지 교통사고 유형별 체험 등 실내외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단횡단 사고,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 유형별 예방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하반기 교육 신청은 7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알림판이나 삼성화재교통박물 홈페이지(http://www.stm.or.kr) 어린이교통나라 코너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8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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