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홍보단 첫 팸투어 실시
한국민속촌, 백암도예 등 전통문화코스 투어
이연수 기자 2014-06-29 07:39:00
첫 팸투어가 열린 지난 27일 관광홍보단은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팸투어 설명회에 참가한 후 한국민속촌으로 출발, 민속촌 전통가옥을 둘러보고 농악, 줄타기, 마상무예 등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서 백암도예를 방문해 도자기 체험에 참여했다. 6월의 미션은 한국민속촌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장소, 인물 등을 활용해 한국민속촌 인증샷을 촬영하는 것과 도예 체험 중 다양한 도자기 기법을 활용해 용인 600주년을 표현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생활관광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버 공간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인뉴스】용인시가 국제적인 관광도시 용인의 면모를 블로그와 SNS를 활용해 홍보하고자 관광홍보단 팸투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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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광홍보단은 모집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 관광 실무자와 전공자 가운데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인 시민 등 40명이 선정되어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6월부터 12월까지 모두 6회(8월 제외)에 걸쳐 6코스 팸투어에 참여해 매회 현장 미션을 수행한 결과물과 다양한 여행 스토리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자유롭게 소개하는 것이다. 팸투어 완료 후 7일 이내에 포스팅해야 한다. 용인시 관광홍보단 팸투어는 6월 전통문화코스, 7월 일반관광코스, 9월 체험농장코스, 10월 자연생태코스, 11월 용인 스테이코스, 12월 경전철 체험코스로 진행된다.
첫 팸투어가 열린 지난 27일 관광홍보단은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팸투어 설명회에 참가한 후 한국민속촌으로 출발, 민속촌 전통가옥을 둘러보고 농악, 줄타기, 마상무예 등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서 백암도예를 방문해 도자기 체험에 참여했다. 6월의 미션은 한국민속촌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장소, 인물 등을 활용해 한국민속촌 인증샷을 촬영하는 것과 도예 체험 중 다양한 도자기 기법을 활용해 용인 600주년을 표현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생활관광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버 공간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