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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품목분류 포럼 창립 총회 개최 민·학·관이 함께 하는 관세 품목분류 논의의 장 마련 홍충선 2017-12-06 10:49:00
    관세청
[시사인경제]관세청은 지난 5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民·學·官 합동으로 ‘관세 품목분류 포럼'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총회는 관세청 품목분류 전문가와 관세사, 법무법인 등 외부전문가 및 무역·상품학 관련교수,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2 HS 개정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김성채 WCO HS위원회 의장이, ‘관세율표와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의 명확성 제고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오수교 관세사가 발표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관세 품목분류 포럼'은 ‘관세 품목분류’의 이론과 실무에 관한 연구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것으로, 일반 회원 160여명과 상품학 및 품목분류 관련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를 연구위원으로 구성해 품목분류에 대한 현안과제의 해법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관세청은 앞으로 반기별로 관세 품목분류 포럼을 개최할 예정으로, 민·관·학이 참여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품목분류 관련 정책과 법규, 제도 등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품목분류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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