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추석연휴 기간 중 외국인 무료관람 실시
홍충선 2017-09-27 15:03:00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소요산에 위치하고 있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무료로 입장,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내 거주중인 미군장병 및 그 가족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무료로 입장 하고 박물관 매표소에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기간중 박물관 개관일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관하며 추석전날 10월 3일과 당일인 10월 4일만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분까지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중 박물관에서는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 및 미군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무료로 박물관 입장을 실시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 박물관 홍보 등 박물관 이미지 증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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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내 거주중인 미군장병 및 그 가족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무료로 입장 하고 박물관 매표소에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기간중 박물관 개관일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관하며 추석전날 10월 3일과 당일인 10월 4일만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분까지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중 박물관에서는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 및 미군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무료로 박물관 입장을 실시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 박물관 홍보 등 박물관 이미지 증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