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 축제 성황리 마무리
홍충선 2017-09-25 13:50:00
[시사인경제] 이천시 햇사레장호원복숭아 축제가 '나의 살던 고향은 복사꽃 피는 장호원!!'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장호원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축제 기간 중 특히 햇사레 유통센터 중앙홀에서는 복숭아 품평회, 농산물 가공체험, 햇사레 카페,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격조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제21회를 맞은 복숭아 축제를 축하하며 올해 봄 극심한 가뭄과 여름 장마에도 불구하고 맛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축제를 준비한 과수 농가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장호원 복숭아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장호원 황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금년에는 봄 가뭄이 극심했고 여름 폭염과 장마 등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묘목이 성목이 돼 생산량이 전년보다 증가해 시중가 보다 10% 더 저렴하게 판매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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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중 특히 햇사레 유통센터 중앙홀에서는 복숭아 품평회, 농산물 가공체험, 햇사레 카페,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격조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제21회를 맞은 복숭아 축제를 축하하며 올해 봄 극심한 가뭄과 여름 장마에도 불구하고 맛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축제를 준비한 과수 농가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장호원 복숭아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장호원 황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금년에는 봄 가뭄이 극심했고 여름 폭염과 장마 등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묘목이 성목이 돼 생산량이 전년보다 증가해 시중가 보다 10% 더 저렴하게 판매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시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