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동두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홍충선 2017-09-07 13:27:00
[시사인경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6일 오전 11시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 한울림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공무원, 일반시민 250여 명이 참석가운데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변화하는 복지욕구에 민관의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기관별 사회복지사를 인터뷰한 소식지를 배부하고, 수상자인 사회복지 유공자의 발자취를 동영상으로 제작, 상영 하는 등 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세창 시장은 “복지시스템은 변화하고 있지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복지정신은 변하지 않는다”며 “‘따뜻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밝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관련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9월 7일에 제정됐으며, 이에 맞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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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공무원, 일반시민 250여 명이 참석가운데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변화하는 복지욕구에 민관의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기관별 사회복지사를 인터뷰한 소식지를 배부하고, 수상자인 사회복지 유공자의 발자취를 동영상으로 제작, 상영 하는 등 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세창 시장은 “복지시스템은 변화하고 있지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복지정신은 변하지 않는다”며 “‘따뜻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밝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관련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9월 7일에 제정됐으며, 이에 맞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