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사인경제]한국수력원자력 (주)섬진강수력발전소는 지난 1일 칠보면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라선자)와 1일 상호 교류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

섬진강 발전소는 결연을 계기로 센터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섬진강발전소는 평소 정읍지역 복지기관 후원(애육원, 행복한집, 나눔의집)과 행단과 복호마을 행사 지원, 무성서원·태산선비문화관 청소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칠보지역아동센터는 22명의 저소득과 요보호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방과 후 공부와 취미 활동·식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방으롯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