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포스터

[시사인경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통진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은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 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진흥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통진도서관 독서의 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9월 17일 북콘서트, 9월 23일 바람 숲 그림책 도서관 관장이자 그림책 작가인 최지혜 작가와의 만남, 9월 13일과 27일 2회에 걸친 영화로 보는 문학 읽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9월 내내 통진도서관 로비에서는 도서교환기증전을 통해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서로 교환해 읽음으로써 지식의 재 나눔에 앞장 설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퀴즈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독후감쓰기대회까지 김포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해 지역주민들의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드높일 예정이다.

김포 서북부지역 문화의 거점기관인 통진도서관의 다채롭고 풍성한 9월 독서의 달 자세한 행사 내용은 김포시도서관홈페이지 또는 통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