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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일 명예시장’ 위촉 민선6기 제31대 ‘1일 명예시장’으로 김란영(여·55세)씨 위촉 홍충선 2017-08-29 14:12:00
    오산시 1일 명예시장 위촉식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29일 민선6기 제31대 ‘1일 명예시장’으로 김란영(여·55세)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 참여를 통해 시 행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매년 공모를 통해 위촉·운영하고 있으며, 민선6기에 세대별, 계층별, 직능별 대표할 수 있는 오산시민 30명이 위촉돼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시장은 집무실에서 오산시선거관리위원인 김란영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란영 명예시장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프로그램 운영 현황 청취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인 엄품교육, U-city통합운영센터, 세교2지구 건설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김란영 명예시장은 “이번 명예시장 위촉을 계기로 오산시의 일자리정책과 다양한 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접하고 각종 사업장과 시설 등을 방문해 체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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