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함께 휴휴락락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1층 문화누리실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과 함께 휴휴락락”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가까운 도서관을 통해 인문정신 문화를 기르고 책과 사람이 현장에서 만나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2년 처음 시행돼 시민들의 호응으로 브랜드화 된 인문학사업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상반기의 여행,와인,클래식에 이어 하반기에는 커피, 사진을 테마로 오는 31일까지 접수중이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진행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