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R&D 챌린지 도전 열기 후끈
대학, 기업, 연구소 및 개인 등 총 71개팀(256명) 도전
홍충선 2017-08-24 15:32:00
[시사인경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5일 디캠프(서울 강남구)에서‘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전문제 관련 기술 세미나 등 정보 제공, 연구용 데이터 셋 제공, 참가자간 교류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연어처리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엑소브레인), 말뭉치(국립국어원), 컴퓨팅 자원(인텔 후원) 등에 대한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에는 총 71개팀, 256명의 연구자가 참가를 신청해, 우수기술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에는 △대학 14개팀, △기업 28개팀, △연구소 3개팀 등 전통적 R&D 수행주체는 물론 △개인 26개팀(개인 컨소시엄 13개팀, 순수 개인 13명)까지 참가해, 다양한 연구자가 인공지능 기술력을 겨루게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철기 산업육성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정부는 경제·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 문제만 제시하고 민간이 문제를 푸는 챌린지 방식의 연구개발이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챌린지 대회가 새로운 R&D 방식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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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도전문제 관련 기술 세미나 등 정보 제공, 연구용 데이터 셋 제공, 참가자간 교류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연어처리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엑소브레인), 말뭉치(국립국어원), 컴퓨팅 자원(인텔 후원) 등에 대한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에는 총 71개팀, 256명의 연구자가 참가를 신청해, 우수기술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에는 △대학 14개팀, △기업 28개팀, △연구소 3개팀 등 전통적 R&D 수행주체는 물론 △개인 26개팀(개인 컨소시엄 13개팀, 순수 개인 13명)까지 참가해, 다양한 연구자가 인공지능 기술력을 겨루게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철기 산업육성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정부는 경제·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 문제만 제시하고 민간이 문제를 푸는 챌린지 방식의 연구개발이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챌린지 대회가 새로운 R&D 방식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