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보건지소, 저당식 건강밥상 체험관 운영
오는 9월 8일 진행,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홍충선 2017-08-22 10:03:00
[시사인경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오는 9월 8일 오후 3시∼5시에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당 줄이기” 저당식 영양교육 및 건강밥상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시행한 저염식 건강밥상은 짠음식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 저염 실천율 향상에 기여했다면, 올해는 당뇨관리에 필수적인 영양 불균형 식습관을 바로잡아 당뇨 합병증의 위험성 및 저당식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저당식이 건강밥상 체험관’은 단맛 미각테스트를 통해 평소 자신의 식습관을 확인하고, 저당식 레시피와 저당으로 조리된 음식을 시식하는 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및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번 시식회는 당뇨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에게 식습관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최고의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다’라는 말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평소 당뇨 조절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생활습관이 개선될 때, 성인병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건강밥상 체험관 접수 및 참여 문의는 2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031-481-3794∼37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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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행한 저염식 건강밥상은 짠음식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 저염 실천율 향상에 기여했다면, 올해는 당뇨관리에 필수적인 영양 불균형 식습관을 바로잡아 당뇨 합병증의 위험성 및 저당식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저당식이 건강밥상 체험관’은 단맛 미각테스트를 통해 평소 자신의 식습관을 확인하고, 저당식 레시피와 저당으로 조리된 음식을 시식하는 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및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번 시식회는 당뇨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에게 식습관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최고의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다’라는 말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평소 당뇨 조절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생활습관이 개선될 때, 성인병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건강밥상 체험관 접수 및 참여 문의는 2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031-481-3794∼3795)로 하면 된다.






